전체 148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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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8번째 이야기
좋은마음으로줄수있는게있다는게행복합니다
1467번째 이야기
몇년 전부터 생각는 하고있었지만 실행하기까지 싶지않아 이제결론를 내려 마음이 편하네요
1466번째 이야기
저의 의지로 할수있다니 감사합니다
1465번째 이야기
주님과 걸어가는 나그네 인생길,한평생 수고와 슬픔, 뒤로하고 이 육체를 꼭 필요하신 분께 드립니다.
1464번째 이야기
자정이 지났으니 오늘입니다. 힘겹게 낳은 딸 아이의 유치원 졸업식이 있는 날입니다. 생명이 이렇게 귀하고 소중하다는 걸 아이를 키우며 느끼고 깨닿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세상 밖으로 나오던 날 아찔했던 그 날, 저한테는 평생 씻을수도 잊을수도 없는 기억으로 남았지만.. 지금까지 크게 아프지도 않고, 건강하게 유치원 졸업하고 초등학교에 입학한다는 감사의 의미로 또 둘째 아이의 103일 째 되던 날, 뇌에 출혈이 생겨 대학병원에 누워 작디작은 몸에 주사 바늘을 꽂으며 눈물로 하루하루를 살아왔고, 아이는 싸워 이겨주었기에 건강히 잘 크고 있으며, 누나의 졸업과 동시에 새로운 유치원 입학과, 초등학교 입학의 시작을 감사하게 시작해보자는 값진 의미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463번째 이야기
언제가 될지도 모르겠고… 살면서 뇌사 상태에 빠질 확률이 얼마나 되겠냐만은, 삶이 끝나는 순간에 누군가의 희망으로 다시 살 수 있다면 수혜자보다도 기증자에게 더 기쁜 일이 아닐까요
1462번째 이야기
주님 감사합니다 태어나게 해주시고 이로인해 남에게 이롭게 쓰이게 해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영광입니다 주님영광 찬미 받으소서.
1461번째 이야기
가진거 없이 태어나서 건강도 그닥 좋은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죽는날까지 남을 돕다 죽고싶습니다 나는 끝내 죽을때도 뇌사로 죽고 남을 꼭 돕고 가고싶습니다 ^_^
1460번째 이야기
살아오면서 힘든 사람들 도와주며 기부도 하고 살고 싶었는데 현재 내 삶이 힘들다 보니..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마지막까지 따뜻한 마음 잃고 싶지 않습니다.
1459번째 이야기
나의 생명이 꺼져가는 그 순간에도 남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삶인지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1458번째 이야기
나로인해 새생명의 빛이보이게된다면 이또한 기쁜일이어디있을까요? 무섭기는하지만 가루가되어 하느님을만나러가는길은 엄청행복할것같다는생각이드네요~ 기증자분들이 많이없다고하는데 안타까운마음입니다. 이 하나의 삶 열심히운동해서 몸관리 잘하고 꼭필요한 기증자분 만나기를 바랍니다
1457번째 이야기
사람은 언젠가 죽겠지요... 외롭게만 살아가다가 저도 언젠간 나이가 들고 죽겠죠 한 60까지는 그래도 살고 싶네요 혹시 그때 되서라도 저로 인해 누군가한테 새로운 삶을 주었다면 제가 한 행동 중 가장 잘한 일이겠지 하고 신청합니다. 저로 인해 새로운 삶을 받으신분들은 외롭지 않고 항상 사랑받으시길 항상 꽃길만 걸으시길...태어나서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걸 제일 싫어하며 살아왔습니다. 마지막엔 도움이라는걸 드리고 떠나면 마음이 편할 것 같네요. 이것저것 읽어주시느라 감사드립니다. 제가 아는분이 좀 적어서요 모두 외롭지 않으시길 그리고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