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48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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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7번째 이야기
돌아가신 이순우 마리아 어머님을 생각하며 장기기증에 기쁜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그대로 이루어 지소서!
1446번째 이야기
고등학교 2학년 때 우울증에 걸린 뒤 4년 가량이 지난 지금, 몸을 너무 해치고 있다는 걸 인지하면서도 계속해서 스스로를 학대했습니다. 매일을 안좋은 행동을 하고 안좋은 생각을 하지만 끝까지 발버둥치며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끼치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언제가 됐든 스스로의 몸이 내 자신에게 필요하지 않게 된다면 간절한 사람,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온라인으로 하는 간단한 신청이지만 큰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1445번째 이야기
죽어서라도 도와드릴수 있다고하니 이렇게 건강하게 태우나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고 나 자신에게 고맙네요~ 감사합니다
1444번째 이야기
이 사회에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고 싶네요....^^
1443번째 이야기
마지막 순간까지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1442번째 이야기
현재 간호학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졸업하면 물론 사람들을 돌보겠지만 혹시나 죽게 된다면 제 몸을 뜻 깊은 곳에 쓰였으면 하는 바램에서 장기 기증을 신청하게되었습니다.
1441번째 이야기
제나이 52살입니다. 50년 인생 살아온 날들을 되짚어보면서 오로지 내 자신의 편안함과 안위만 생각하며 살아온 내 자신에 한없이 부끄럽습니다. 타인을 배려하고 이사회에 조금이나 봉사하는 마음으로 뇌사자 장기기증을 결심하였습니다. 장기 불치병으로 꺼져가는 생명에 새호운 희망과 삶을 되찾아 줄 수있기를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남은 여생 타인과 사회에 봉사하면 살아 갈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아 가도록 하겠습니다
1440번째 이야기
많은 이에게 의도하든 의도치 않았든 상처를 주며 살았으나 그래도 마지막은 나로 인하여 누군가에게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1439번째 이야기
꺼져가는 촛불이 내가 부는 바람으로 다시금 살릴수 있기를
1438번째 이야기
누구에게 행복할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1437번째 이야기
마지막에는 가치있게 살고싶어서 신청합니다
1436번째 이야기
아버지따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다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매일이 되었으면 좋겠어요.